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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울증 증상, 원인, 치료법에 대해서

by 쇼리폭스 2023.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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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우울증 원인

강아지도 인간들처럼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증에 걸리곤 합니다. 다양한 이유에 의해서 강아지가 정서적 아픔을 보여서 의욕 저하 및 우울증 증상이 나타나는 정신 질환이 우울증입니다. 이는 반려견이 감정적 아픔을 문제 행동으로 발현할 수가 있기 때문에 평소와 다르게 이상 행동을 보이면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사람도 다양한 이유로 우울증을 겪곤 하는데 강아지도 거의 비슷합니다. 첫 번째 원인은 환경적 변화입니다. 장기간 동안 혼자 남겨진 경우, 갑작스러운 이사나 공간 변화, 새로운 다른 반려동물의 입양, 가족 구성원 변화 등 일상생활의 중대한 변화에 의해서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울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는 반려견 자신의 신체적 변화나 문제입니다. 아픈 곳이 있거나 질병에 의해서도 우울증이 생기기 쉽습니다. 갑작스러운 부상, 학대로 인한 외상과 만성 질환이 있다면 대부분 99%는 우울증을 가지고 있다고 봐야 합니다. 또한 수술을 했다거나 재활, 치료, 건강 회복을 하는 도중에도 우울증이 생기곤 합니다. 세 번째 원인은 반려견은 보호자의 기분을 파악하려는 본능이 있어서 만약 보호자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 혹은,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 강아지 앞에서 안 좋은 기분을 자주 표출하는 경우 우울증이 반려견에게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우울증의 가장 큰 원인이 있는데 그건 바로 산책을 하지 않는 것입니다. 평소 보호자가 집에만 있다거나 바쁘다거나 하면 강아지는 집안에 그대로 방치가 되는데 이는 곧바로 우울증으로 연결됩니다. 반려견과 함께 생활을 하기로 마음먹었으면 산책은 기본 중에 기본입니다. 강아지는 산책만 잘해줘도 대부분은 스트레스를 받지 않습니다. 아직 강아지 입양을 생각 중이신 분들이 이 글을 보게 된다면 평소 본인의 생활패턴이나 활동량 등을 고려해 본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견종을 고심해서 입양을 하시기 바랍니다.

 

 

강아지 우울증 증상

강아지 우울증 증상도 다양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대부분 우울증에 걸리긴 전의 행동들과 다른 행동을 보인다고 볼 수 있는데, 수면시간이 점점 늘어나고 무기력한 상태가 지속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불면증을 겪기도 합니다. 수면 패턴에 이상이 생기고 평소 좋아하던 놀이나 행동에 흥미를 잃게 됩니다. 간식이나 밥을 줘도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식욕 감소와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구토와 설사를 하는 강아지들도 있습니다. 그리고 배변을 잘 가렸던 아이들도 배변 실수를 한다거나, 집안의 물건을 망가뜨리면서 보호자 혹은, 다른 사람들에게 공격성을 드러내기도 합니다. 반려견은 자신의 감정을 진정시키기 위해서 몸 어딘가를 자꾸 핥거나, 물어뜯거나 할 수도 있습니다. 보호자에게 애정을 요구하며 어리광을 부리는 아이들도 있습니다. 특히 분리불안이 심한 강아지가 우울증을 앓고 있는 경우 보호자가 외출 시, 엄청난 하울링이나 이상한 소리를 내기도 할 겁니다. 우울증이 꽤 진행된 경우 산책을 하러 나가도 즐거워 보이지 않거나 사회성이 좋았던 아이들도 사회성이 떨어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그루밍 습관이 바뀌기도 하며, 평소에 취하지 않던 불편한 자세를 자주 취합니다. 소화기 문제로도 이어질 수 있는데 강아지가 우울증에 걸리면 정서적 변화는 물론 신체적 변화로도 다양한 증상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 우울증 치료법

강아지 우울증은 행동 교육법으로 치료를 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는 보조적인 치료법으로 불안이나 두려움을 보이는 경우 항불안제 처방으로 불안도를 낮출 수는 있습니다. 반려견이 집에 오랜 시간 동안 혼자 있는 경우 우울함과 지루함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보호자가 함께 있는 동안 충분한 놀이와 운동, 노즈워크 등의 활동으로 반려견의 마음과 몸을 아주 활동적으로 유지시켜줘야 합니다. 강아지는 인간과 마찬가지로 사회적 동물이라서 우울증도 똑같이 겪는데 반려견이 슬프고 외롭고 우울해 보인다면 보호자의 세심한 관찰과 관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태입니다. 평소에 반려견이 좋아하는 동물 친구들이나, 사람을 만나게 해 줘서 사회성을 꼭 유지시켜야 합니다. 강아지 우울증은 주기적이고 규칙적인 산책을 통해서 대부분 개선이 되지만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꼭 병원 진단을 받아봐야 합니다. 병원에 내원을 하면 수의사와 행동 전문가의 처방이 이루어지게 됩니다. 최근에 반려견에게 생겼던 환경 변화나 스트레스의 요인을 통해서 원인, 증상, 치료 방법들을 전문적으로 진단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울증의 원인이 건강 이상일 경우 병원에서 질병 검사를 받게 됩니다. 또한 8세 이상의 노령견일 경우 치매 등의 원인으로 우울증이 쉽게 올 수 있어서 노령견은 우울증 증상이 없더라도 진단을 꼭 받아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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