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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되는 음식, 포도 아보카도 초콜릿 등

by 쇼리폭스 2023.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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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

저번 포스팅에서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에 대해서 소개를 했었는데 오늘은 그것보다 더 중요한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음식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강아지는 인간과 같은 잡식성 동물이기 때문에 먹어도 되는 음식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하지만 인간에게는 해롭지 않은 음식들이 강아지에게는 치명적으로 피해를 입히는 것들도 있어서 견주들이 공부도 많이 하고 신경을 계속 써주셔야 합니다.

 

 

강아지 포도 먹어도 되나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포도입니다. 포도 한 알 정도는 괜찮겠지.. 하면서 주는 견주들이 많은데 웬만하면 아예 안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제는 강아지가 먹으면 안 되는 과일의 대표적인 포도이기 때문에 반려견에게 거의 안주는 사람들이 많지만 다 먹고 남은 포도 껍질이나 쓰레기통을 뒤지면서 섭취가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포도와 건포도는 인간에게는 건강에 좋은 과일로 여겨지지만, 반대로 강아지들에게는 치명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독성의 정확한 원인은 아직 완전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포도와 건포도는 일부 개들에게 신부전을 일으킬 수 있다는 것은 거의 공식화되어 있습니다. 포도의 독성 성분은 신장 건강을 위협하고 생명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성분입니다. 모든 개들이 섭취 후에 즉각적인 증상을 보이는 것은 아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구토, 식욕 감소, 복통, 갈증 증가, 무기력을 포함할 수 있는 징후들이 보일 수 있으니 포도를 먹었다면 바로 병원으로 내원을 해야 합니다. 심할 경우 단기간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위협으로부터 개를 보호하려면 포도와 건포도를 강아지가 건드릴 수 없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고 절대 접근할 수 없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그리고 되도록 청포도, 샤인머스캣 종류들도 주지 않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초콜릿 먹어도 되나요?

초콜릿은 달콤한 맛 때문에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은 대중적인 간식입니다. 강아지도 인간과 비슷한 미각을 가지고 있어서 초콜릿을 먹고 싶어 하는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포도만큼이나 위험한 음식이 바로 초콜릿 및 카페인 종류입니다. 초콜릿과 카페인은 강아지에게 독성이 있을 수 있는 메틸잔틴이라고 불리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메틸잔틴은 불안정, 심박수 증가, 떨림, 구토, 설사, 그리고 심지어 발작을 포함한 다양한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크 초콜릿과 무가당 베이킹 초콜릿에서 더 높은 농도로 발견되는 강력한 메틸잔틴인 테오브로민 성분이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합니다. 심지어 적은 양도 해로울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초콜릿 제품과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를 강아지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 강아지가 초콜릿을 먹었을 때 나타나는 대표적인 증상은 고열, 구토 설사, 근육 긴장, 호흡곤란, 발작, 심지어는 사망까지도 갈 수 있습니다. 포도와 마찬가지로 아주 소량 섭취도 문제가 되기 때문에 먹었을 시 바로 병원 방문을 해야 합니다. 초콜릿의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은 인간에게는 적당한 각성 효과와 피로해소, 집중력 향상, 이뇨작용까지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성분이지만 반대로 강아지들에게는 아주 치명적인 성분입니다. 초콜릿은 물론 카페인이 포함된 모든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됩니다.

 

 

강아지 아보카도 먹어도 되나요?

아보카도는 포도나 초콜릿처럼 강아지에게 아예 먹이면 안 되는 과일은 아닙니다. 다만 다른 과일들보다는 급여 시 주의사항이 꽤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웬만하면 주지 않는 게 좋다고 말하는 겁니다. 아보카도는 좋은 성분들이 굉장히 많은 과일이기 때문에 강아지의 사료나, 화식, 간식 제품들에도 첨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독성이 있을 수 있는 퍼시이라는 물질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이 퍼시이라는 성분은 알레르기 반응이 있는 개들도 있고 없는 개들도 있습니다. 개들이 일반적으로 새나 설치류와 같은 다른 동물들에 비해 몸의 면역력이나 저항력이 있지만, 여전히 주의를 기울이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이 일반적으로 섭취하지 않는 아보카도의 잎, 씨앗, 나무껍질 등에서 가장 높은 농도의 퍼시 성분이 발견됩니다. 그것은 잠재적으로 위장병이나 심지어 췌장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질식 위험까지 있으며 삼킬 경우 장이 막힐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보카도는 고지방 과일이기 때문에 되도록 강아지에게는 먹이지 않는 게 좋지만 꼭 먹이고 싶다면 알레르기 체크와 씨앗, 껍질 등은 제거를 한 후에 아주 소량만 먹이시는 게 좋습니다. 포도, 초콜릿, 아보카도 외에도 양파, 파, 마늘, 가공식품, 고지방 육류, 오징어 등의 가공식품 등은 되도록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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